연구소 소식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4월 26일 --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소장 박삼헌 교수, 일어교육)와 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는 24일 오후 교내 교육과학관에서 ‘콘텐츠로서의 동아시아, 그 현황과 전망: 한국, 타이완, 일본’을 주제로 제2회 아시아콘텐츠연구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는 올 1월 타이완 국립정치대학교 한국어문학과와 공동으로 타이완 국립정치대에서 ‘한국학과 타이완학, 그 융합적 가능성이 모색’을 주제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는 출판 기업 알에이치코리아(RHK)-타이완 정부와 함께 ‘타이완문화콘텐츠‘ 잡지를 발행하는 등 타이완 정부(관)-알에이치코리아(산)-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학) 등 3자 연계를 통해 ‘관-산-학’ 연구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콘텐츠 개발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알에이치코리아는 2004년 ‘랜덤하우스‘와 ‘중앙엠앤비’의 합작으로 설립된 한국 출판계의 선도 기업으로 경제경영, 자기개발, 실용, 여행레저, 여성, 인물, 아동, 교육, 장르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