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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911320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 한국연구재단 토대연구지원사업 선정
- 작성자
- kuasiacontents
- 조회수
- 194
- 등록일
- 2016.05.07
- 수정일
- 2024.02.13
건국대는 아시아콘텐츠연구소(소장 박삼헌 교수, 일어교육)가 올해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토대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가 진행하는 사업은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 사이 한·일 양국 언어로 발간된 관광 관련 텍스트와 시각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연구 사업이다. 연구 결과는 향후 지방자치단체, 지역 박물관, 문화콘텐츠 관계자 등이 지역 중심의 관광콘텐츠 창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제공되어 문화콘텐츠 개발 및 연구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창출된 관광산업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들을 새로이 재생산되며, 관련 사업의 폭도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삼헌 소장은 “더 이상 눈으로만 보고 즐기는 관광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그 체험의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내며 이것이 다시 새로운 관광 수요를 만들어내는 ‘수요자 중심의 관광 프로세스’가 구축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그 체험의 역사적 의미와 요소들을 관광서사라는 연구의 틀로 정리, 복원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 “상당수의 새로운 자료들을 이미 발굴한 상태이고, 문학, 문화, 관광, 어학, 전자정보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진들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연구 성과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콘텐츠연구소는 현재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와 협력해 일본문화콘텐츠잡지 ‘Boon’(격월간), 타이완문화콘텐츠잡지 ‘plum Boon’(계간)을 기획·발행하고 있다. 앞으로 토대연구사업의 선정을 기반으로 관광콘테츠를 중심으로 한 자료집 및 연구서, 번역서 등 보다 활발한 산학연계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http://www.hankookilbo.com/v/8a91f002c62f40b6bf9716b2398c4222
건국대 아시아콘텐츠연구소가 진행하는 사업은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 사이 한·일 양국 언어로 발간된 관광 관련 텍스트와 시각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연구 사업이다. 연구 결과는 향후 지방자치단체, 지역 박물관, 문화콘텐츠 관계자 등이 지역 중심의 관광콘텐츠 창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제공되어 문화콘텐츠 개발 및 연구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창출된 관광산업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들을 새로이 재생산되며, 관련 사업의 폭도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삼헌 소장은 “더 이상 눈으로만 보고 즐기는 관광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그 체험의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내며 이것이 다시 새로운 관광 수요를 만들어내는 ‘수요자 중심의 관광 프로세스’가 구축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그 체험의 역사적 의미와 요소들을 관광서사라는 연구의 틀로 정리, 복원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 “상당수의 새로운 자료들을 이미 발굴한 상태이고, 문학, 문화, 관광, 어학, 전자정보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진들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연구 성과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콘텐츠연구소는 현재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와 협력해 일본문화콘텐츠잡지 ‘Boon’(격월간), 타이완문화콘텐츠잡지 ‘plum Boon’(계간)을 기획·발행하고 있다. 앞으로 토대연구사업의 선정을 기반으로 관광콘테츠를 중심으로 한 자료집 및 연구서, 번역서 등 보다 활발한 산학연계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http://www.hankookilbo.com/v/8a91f002c62f40b6bf9716b2398c4222